청소기로 해결 안되는 사태 발생
화창한 주말에도 그냥이는 귀엽다고 합니다.


귀여울 예정입니다.

한살 더먹을 준비하는 그냥이는 오늘도 귀엽다고 핮니다.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화장실 ㄸ치워라 집사야.

봉투놀이+궁디팡팡이 제일 좋아요.

그러니 더 해라 집사야.

주말이 조용히 넘어갈가요..
야무지게 사고를 쳐도 그냥이는 긔..귀엽다고 합니다.

나른한 주말에도 그냥이는 귀엽다고 합니다.

그냥이 물건이 아닐때는 코바늘뜨기 진도가 느립니다. 시어머냥 모드로 감시을 해도 그냥이는 귀엽다고 합니다.

깔개 아니고 집이 생겼어요. 등기를 마친 소유주는 여전히 귀엽다고 합니다.

겨울옷을 벗는 고양이는 손만 대도 털이 풀풀 날립니다. 털공을 몇 개씩이나 만들고는 이제 그만 놀아달리며 보챕니다. 나른한 오후에도 그냥이는 귀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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