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사료도 안 가리고 잘먹어서 고맙고 귀엽다고 합니다.
그냥일기
다이어트 사료
2021. 3. 21. 15:39
새 집
2021. 3. 14. 16:25
새 깔개 아니고 집이 생겼어요. 등기를 마친 소유주는 여전히 귀엽다고 합니다.
비뚤배뚤 코바늘
2021. 1. 31. 12:12
아이구 어깨야. 진도가 느려도 벌써 그냥이가 쓰고 있는 셈이니 괜찮습니다.
휴일에도 그냥이는 귀엽다고 합니다.
처음 본 동물
2019. 8. 20. 19:05
매미를 처음 보았던 어느날의 조그냥군 (1세 추정)
이거 먹고 토했구나
2019. 4. 22. 20:32
애착수건을 치워야 하나.
토했으니 다행이기도 한데 왜 꼭 새벽 세시 넘어야 토하는 거니. 최근 한주동안 헤어볼 포함 세번 토함. 괜찮은거니...
인체공학적 설계
2019. 4. 22. 12:34
편안해
중2병
2018. 11. 11. 15:07
아이폰 사달라고!
이거 말고 치킨! 찌개냄비를 왜 식탁에 두냐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아니 나 그냥 백허그 한거였다고!
야옹 야옹
수술2 각성제
2018. 11. 10. 08:00
주말에 실례를 무릅쓰고 아는 수의사 선생님에게 카톡문의를 했다. 각성제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양이 많으면 고양이가 예민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큰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신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배변도 계속 확인하고 있어 병원 추가 진료보러 갈 일은 없다. 가끔 눈동자의 초점이나 동공의 크기가 신경쓰이는데, 노파심이겠지. 어릴적에 어른들 말씀이, 살다 보면 법조인이나 의사의 조언이 간절할 때가 있다고 했었는데, 집사가 되니 육묘선배와 수의사에게 맘편히 상의할 수 있을 때 무척 든든하다.
점점
2018. 8. 22. 13:59
여기저기 올라가고 있어요.
궁금한 게 많아요. 만져보고 냄새맡고 쫓아가 보아야 해요.
수컷인게 어때서!
2018. 8. 18. 17:32
내가 수컷인게 어때서
나는 밥도 잘먹고, 똥도 잘싸고 이렇게 즐거운 걸
나는 그냥 '그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