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에서 김태원의 한마디

코드는 주인이 없어-

여러가지 의미로 빵터져서 방바닥을 굴렀다.

왜 예능에서 상승세를 타는가 궁금했는데 아마추어 밴드편에서는 괜히 부활의 김태원이 아니구나 싶었다. 미레도레 미레도레 미레도레 무한 반복하는 월요일이다. 손가락으로는 네박자 쿵닥쿵닥.

몇달전 옛날집에가서 풍로에 불켜서 밥해먹고 분홍색소세지 계란물 묻혀서 뒤집어 부쳐먹으며 옛얘기하던 스토리부터(이런데 공감한건가! 나도 늙어가는건가!) 남자의 자격을 5분이상 보게 된것같다.

아아 그런데 정말 슬픈일이 벌어졌다. 보컬이 교체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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