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몇알 주워온 탱자를 설탕+꿀에 탱자청 담궈서 주말에 마시니 따끈향긋하니 좋아서 시골에다 좀 더 달라고 부탁했다. 아부지가 챙겨다 주신 탱자 박박 씻어서 칼질해서 유기농설탕에 재웠다. 분량이 엄청나서 김치통 1개가 가득찼다. 집에 메이플시럽 2병이 굴러다녀 설탕과 같이 투하. 맛나게 익어다오.

다음날 어깨 아플때까지 칼질해본건 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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