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온 곶 언덕배기에 있는 포세이돈 신전. 



모녀컷(불륜과 로맨스 동시진행? 이때부터 설정놀이가 시작된다.)


노을이 진다.


오후의 명물풍경인 노을 구경하세요. 하니까

아 거기 서~산앞바다에 같은해가 매일 지는디- 

하는 동행들의 농담에 떼굴떼굴 구른 충청모녀-_-b

포세이돈도 보리차 마시다 대뿜했을것,


참으로 명당. 적군의 배따위 몰래 올수없다.

여기서 청동칼과 방패를 햇빛 비춰 반짝이고 소리낸다면..

태양을 피하고 싶을까.



커피를 원두째 끓여서 달게 준다. 진하고 입에 짝짝 붙는다.
오렌지주스역시 쿨피스-_-가 아니고 생과일 그대로. (+)_(+) 열심히 사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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