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견의 그림이다. 조선시대 풍속화중 이런 구도는 흔치 않은데. 직접 보면 놀라움이랄까 감동이 또 많이 다름.



많이 줄서서 들어가서 본 그림이다. 미인도가 나와서 이렇게 줄이 길었나. 수년 전처럼 하루 허탕치고 다시 시도해서 들어갔다.  2층 관람시에 간송에서 근무하시는 중년이상의 지긋한 분이 지인들께 설명하는 것을 귀동냥 하는 행운을 누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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