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외래 진료가서 깁스 풀고, 보조기 맞추고, 반깁스 하였다.

일어서는데 휘청한다. 깁스 지지삼아 걷던 시절 보다 더힘드네.

근육과 관절이 걷는법을 잊었다 T_T


아킬레스건 복원 수술을 옷 튿어진데 꿰메듯 간단하게 설명하시던 분이

앞으로 힘들거라 말하는데..  어서 집에가서 발씻을 생각 뿐이었다.


석고실에서 내 발이 넉넉히 재도 230mm 란다. 얼레 전 240 에서 250까지 신는데요..

다음 수요일에 보조기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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