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 지나(벌써!) 검진을 받으러 갔다.

이론상으로는 이제 모든것을 하고 정상생활 가능하다고 한다.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 운동 하라며..

평소에 운동부족이어서 다친게 아닐까 한쪽 다친 사람 다른쪽도 잘 다친다..라는
(헛! 저는 중독쪽에 가까웠는데요..)

6개월 뒤 엑스레이 찍고 다시 검진이다.

오늘 워크샵인데, 스키 타겠다고 신청할것을.. 마사지 받기로했다.

영하 10도보다 추우면 스키타는것도 고역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이제
간단한 조깅,
전철에서 내려가는 계단만 장애인 엘리베이터 타기,
하루걸러 하루는 구두신기,
매일 화장대 잡고 까치발 운동,

강원도 갑니다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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