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빌려 주변을 돌아다닐수 있다. 30분에 백엔인데 용감한사람은 조금 깎기도 하더라.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호수도 구경하고



마트에서 간식거리를 사서 공원에서 먹기도 하고


자동차가 도로의 왼쪽으로 통행하는 일본에서 사람/차들 사이에서 자전거를 타니 뭔가 혼란스럽다. 아니 운동부족이야. 힘들다.


료칸에 돌아와 자전거 반납, 짐을 찾고 ..과도한 자전거 운동탓에 피곤해져서 택시를 부르고 기다리며 주변을 좀 찍었다.


겨울이 안추우니 대숲이 푸르다.
우리가 묵은 숙소건물. 정원의 나무들이 깔끔하게 잘 가꾸어져있다.

고속버스 타고 공항에가서 집으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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