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꼭 맘이 흔들리는 때가있다. *흔들흔들*
트램.. 사진 흔들렸다 *흔들흔들*

이런거 타보고 돌아다니고 싶었으나 이직결정후 짧은 시간에 자유여행을 기획하고 준비할 시간이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연세있는 분과의 동행엔 여행사 상품이 나쁘지 않았다. 특히 터키에서 이어질 터키식 사우나는 울엄마의 국제경쟁력을 인증하여 주었으며, 사우나와 욕조정도가 제공되는 호텔에서 머무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두고들었다.

그리스 골목의 과일가게

조식부페에서도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며 평소 하루 식사량 정도를 해치웠지만 또 틈나는 대로 과일가게며 상점에서 과일을 사다가 자기전에 항공사 로고가 선명한 칼로 살코기만 골라서 먹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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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어버이날 친정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썰어서 내어주시는데 포크가 KAL, ASIANA .. 또 뭐더라.. 여럿 둘러먹는데 식기 셋트가 그럴싸하게 어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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