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 첫손님이자 계속 유일한 손님 혹시 마지막 손님은 아니길 바랬다. 기차역전 찜질방도 있는 으리으리한 곳에 밀리나 조용해져 버린 도시와 함께 잠잠한가.
사진찍어도 좋다고 하신 여사장님은 영감님 떠나시고 혼자 운영어려워 내놨으니 서울에도 적당한 사람있다면 소개를 부탁하신다.

여탕에 나를 안내해준 똘똘한 강아지들. 할매와 그림처럼 평화롭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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