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며 사람을 깨웠습니다. 요 밑에서 머리로 피로에 천근만금인 집사 몸을 들어올리더군요. 이렇게 힘 세고 집요한 녀석인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애착공간 수건장에 들어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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