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신 K 대리님에게 배운것.

대야에 온수받아서

(보통 온수로 틀어서 처음부터 2/3 정도 받으면 마지막엔 매우 뜨건물이 나오므로
따끈하게 발넣기 적당한 온도에서 채워짐)

식초 + 소금 넣고 발담그기.

.. 를 변경해서

식초 소금 대신에
감잎차 티백 2개 우리고
탱자 2개 반갈라서 발로 꾹꾹 눌러주면서 족욕하기.


탱자씨가 쏙쏙 빠진다. 조그만게 씨는  많기도 하지.

멍하니 가만히 있는게 최곤데 평소 손대지도 않으면서
왜 꼭 책을 쥐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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