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패 음식

해물파전

의도: 반죽위에 파와 해물을 얹고 계란물을 부어서 예쁜 모양으로 구우려고 했는데,
패인: 반죽에 계란이 전혀 안들어가서 쫄깃한 떡이나 빵위에 파와 해물이 자리한 모양새가 됨.
식감은 쫄깃하지만 전체적인 맛이 그다지 나쁘진 않았다 뭐 T_T

최근 만족 음식

미역국

아래 레시피대로 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5644003
국물음식을 좋아하는데 최근 소홀했던 터라 갓김치 한포기와 맛나게 먹었음.

계란말이

아부지가 키우시는 오골계란 5개 + 어무니가 키운것 뽑아주신 쪽파 한 줌 + 풋고추 1개.
어찌 맛이 없겠는가.

나물반찬을 잘 못해서

콩나물밥에 향긋한 달래간장 비벼먹고 출근하였다.

달래다듬기 너무 힘들어

야채는 손질하기도 힘들고

보관도 오래못하고 싸지도 않으니.

2월은 문상갈 일도 많아 어제는 일산에 다녀왔다.

애차장님은 대보름달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나겠지.

김치만두

따라한 레시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on&sc=on&keyword=황여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289


김치는 작년에온 김장... 1년된 묵은지T_Tb

울엄마표 만두에서 당면은 아예 뺐지만 부추는 조금만 넣었다.
김치를 헹구지 않고 꼭 짜기만 했는데 내입맛엔 조금 매웠다.
강황가루를 좀 넣어서 향이 더 강해졌는지도 모른다.
다음엔 헹구던가, 부추와 당면을 많이 넣어 희석해야겠다.
만두피 3통  썼는데 다 먹고없다.
다음엔 부추만두나 새우만두 도전이다.


 

북어국
무를 들기름에 볶고 쌀뜨물로 끓인다.
간은 새우젓으로.
맛있다.

보쌈
보쌈고기 밑에 배와 무우를 깔았다. 깔끔하고 맛있다.
남은 보쌈고기는 며칠후 김치찜 바닥에 낮은 자세로 임하심.


 

콩나물밥
콩나물과 무넣고 야채밥 누르고 취사.
양념간장에 매실청과 들기름, 깨소금을 아낌없이 투하한다.



치킨마샬라
마지막 남은 카레1곽, 껍데기 레시피읽다가 우리부엌 사정에 변형함.
닭1Kg 짜리 레시피를 닭가슴살 500g 에 적용해야해서 감자3개를 추가.
요구르트 1컵 대신 충분한 우유를 넣었다.
생각보다 묽어져서 강황가루와 오뚜기 카레를 조금 더 넣음.

1. 마샬라 가루 + 닭 가슴살 + 감자를 섞어서 2-3시간 둠.
2. 팬을 달구어서 기름 두르고 1을 굽는다. 닭고기가 바닥에 닿아서 갈색으로 구워지도록
3. 좀 갈색이 나도록 구워지면 양파넣고 계속 볶다가
4. 우유투하해서 끓임
5. 묽은 경향이 있어서 강황과 오뚜기 카레를 조금 섞어줌.


오징어
타우린이 많은 오징어
생물오징어 살짝 삶아서 초고추장 찍어먹음.
남은녀석을 맛의 천재이신[아부한다..심슨..] 신랑이 제육볶음과 합방시켜 오삼불고기 만들어주었다.




 

황태해장국


황태채, 콩나물, 새우젓, 들기름, 풋고추1 홍고추1, 다진마늘

뽀얗고 시원한 국물
다만 장식삼아 넣은 고추가 매워서 .. 매워서 .. T_T


 

탄두리치킨

탄두리치킨가루, 닭1마리, 강황가루, 월계수잎 3장, 요구르트, 마늘등

레시피는 탄두리 치킨 가루 포장에 써있음.
오븐에 구워야하는데 도리탕용말고 삼계탕용을 샀더니
익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


두부김치

살찔까봐 두부는 뜨건물에 데치고
신김치는 들기름 설탕 조금넣고 오래 볶아줌.


 

청경채 볶음
중국집 흉내를 내서
청경채, 버섯, 오이고추 등을 센불에 굴소스로 볶음.

떡볶이
최근 싸게 구입한 홍합을 많이 넣어보았다.


 

신랑표 해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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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고추장볶음
메론있는것들 다져넣어서 단맛을 냈다. 오래 끓여야 하지만 꽤나 달달해져서
물엿을 많이 투하했느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였다.


도전할 요리: 치킨 마샬라
레시피는 마샬라 포장에 써있다. 하핫.


아산에서 얻어온 가지를 길죽히 썰어서

밀가루 입히고

들기름에 구워서

소금 + 고추삭힌 간장 뿌려 먹음

맛있다!

가지속의 뜨거운 육즙 조심!


아래는 참고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leelegacy/1400250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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