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

바둑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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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추가 - 기차역 / 송혜교

김기덕감독영화를 좋아하는 나  

마지막장면의 비주얼과 배경음악 특색이 절반은 나쁜남자랑 비슷



극단적인 내용과 인물들이지만 어쩌면 세상 한구석이 더할지도..

그래서 찾아본; 박찬욱의 파주에 심이영이 나왔다. 당시만해도 충무로 기대주이던 서우도 나오는데 지금은 주로 막장드라마에서 하얀얼굴 빨개질정도로 우는 역할만 하는 그서우가 맞다. 박찬욱에 대한 기대 서우의 지금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이 없었더라면 끝까지 봤을지도 모를 영화



영어개봉제목도 그냥 Paju

암생각없이 보다가 넝굴당 막내작은엄마가  나와 깜놀.


더 치밀한 스토리가 가능했는데  시각적 기억남는 몇장면 (야한..)에만 집중한게  아쉽다.


암생각없이  보기좋다. 넷플릭스에서 본 영어제목은 love in between.






브록백 마운틴 이후 무거워진 나의 영화자아를 따뜻하게 데워준 영화다. 특히 새우튀김이 먹고싶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속 아해들 이야기로군. 보고싶던 영화인데 올림픽 피크에 EBS덕에 봤다.

출생신고도 안된, 아빠가 다른 네 남매. 철없는 엄마는 사랑찾아 떠나고 무거운 짐은 맏이인 아키라가 지게 된다. 셋집에 가족수 속이고 눈치입주한 네 남매는 맘껏 나가 뛰놀지도 못하고 엄마가 남긴 돈이  떨어지며 가스 수도 전기가 끊기고 두발은 덥수룩 옷은 꼬질꼬질 집은 구질구질해져간다. 작아져가는 신발. 목놓아 울거나 엄마 찾아 떼 쓰지 않는 아이들은 엄마가 오지 않을 것을 안다.

이웃은 이들의 존재를 모른다. 길거리 누구도 얘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밀린 월세 챙기러 온 집주인마저도. 엄마는 어디가서 뭐하는지, 아빠(들)은 대체 언놈인지, 줄줄이 동생 끼니 걱정하는 큰애가 앞으로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자자 이쯤에서 울어야지 하는 신파류가 아님. 예리한 면도칼에 베어 피나는지도 모르고 아픈 담담하게 슬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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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서로 의지하는 네남매.

아키라 - 너 한국영화에 출연했으면 기절직전까지 울어야했을꺼다.
교코-  둘째인생이 다 그렇지. 맏이만큼이나 숨이 턱턱.
시게루 - 여름엔 그냥 덥더라.
유키 - 비행기 되게 크지 그치?

사키라 - 애가 생기면 그냥 낳아죠란말을 듣거들랑 세게 차버려.
엄마 - 당신 무책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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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와 군만두드신 최민식형님 대신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드신 맏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스포가 궁금한 사람들은 총정리 블로그에 가보자.개인적으로 이런거 정리잘해내는 사람들 신기하다.

http://blog.naver.com/elle79?Redirect=Log&logNo=15003304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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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을 좀 놓쳐서 디비디로 봐야겠다.
내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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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로 맞출수 있을까

더 게임 - 노름은 위험한것

변희봉의 연기 보려구 봤다. 내용은 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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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던지지 마시고, 문제 난이도나 수준을 평가해주세요 (<- 이게 중요해졌어요. 이유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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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항
2. 망치
3. 응가
4.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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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가 왜 이리 거시기한것인가
돌던지지 마시고, 문제 난이도나 수준을 평가해주세요 (<- 이게 중요해졌어요. 이유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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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황상제
2. 취권
3. 전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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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Bro. 가 출제한 문제인데 지금 전당포 이야기 보니 나도 티비에서 해준거 조금씩 본것도 같다.

이분 나오는 영화는 돌아서면 다 똑같애보여서 원.


돌던지지 마시고, 문제 난이도나 수준을 평가해주세요 (<- 이게 중요해졌어요. 이유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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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성애자
2. 1$
3. 미용실
4. 휘트니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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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한 영화는 아니다. 90년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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