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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딸
2007. 10. 25. 15:43
헐렁 오리발
2007. 10. 24. 11:20
오래되서 늘어난 것인지
오른발이 헐거워서 수업끝나고 보니
여기저기 살이 벗겨졌다.
오른발이 헐거워서 수업끝나고 보니
여기저기 살이 벗겨졌다.
잡설
2007. 10. 17. 09:45
콩대를 태워 콩을 삶으니
콩이 가마솥 속에서 우는구나
본래는 같은 뿌리에서 나왔는데
서로 지짐은 어찌 이리 각박한가!
-------------------------------
최민식 작가의 사진 구경을 할수있는 홈페이지
http://www.kcaf.or.kr/art500/choiminsick/main.htm
에서 퍼온글이다.
주로 사람을 주제로한 사진들, 80년대 카테고리를 보면 어릴때 생각도 많이난다.
이때부터 아주머니들이 소위 아줌마 빠마머리를 시작한다.
그 중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수영복입은 엄마가 아이 젖먹이고
그 옆엔 모래묻은 아빠가 편히 쉬고있는..
이 웹 갤러리에선 흔치않은 한가로운 사진이 있다.
http://www.kcaf.or.kr/art500/choiminsick/y70/g7004.htm
(지하철 모유수유중 화장실가서 먹이라고 핀잔들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넌 화장실에서 밥먹고싶니? )
시간은 흘렀고 쪽진 머리 어머니는 뽀글머리 엄마로 바뀌었다. 오래전 사진보다 우린 덜 꼬질꼬질하고 덜 배고플텐데.. 왜 지금이 더 각박한것같지..
콩이 가마솥 속에서 우는구나
본래는 같은 뿌리에서 나왔는데
서로 지짐은 어찌 이리 각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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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작가의 사진 구경을 할수있는 홈페이지
http://www.kcaf.or.kr/art500/choiminsick/main.htm
에서 퍼온글이다.
주로 사람을 주제로한 사진들, 80년대 카테고리를 보면 어릴때 생각도 많이난다.
이때부터 아주머니들이 소위 아줌마 빠마머리를 시작한다.
그 중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수영복입은 엄마가 아이 젖먹이고
그 옆엔 모래묻은 아빠가 편히 쉬고있는..
이 웹 갤러리에선 흔치않은 한가로운 사진이 있다.
http://www.kcaf.or.kr/art500/choiminsick/y70/g7004.htm
(지하철 모유수유중 화장실가서 먹이라고 핀잔들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넌 화장실에서 밥먹고싶니? )
시간은 흘렀고 쪽진 머리 어머니는 뽀글머리 엄마로 바뀌었다. 오래전 사진보다 우린 덜 꼬질꼬질하고 덜 배고플텐데.. 왜 지금이 더 각박한것같지..
분갈이
2007. 10. 16. 10:28
클레로 덴트럼을 옮겨주었다.
잎이 조금씩 누렇게 변해가서 생각해보니.. 분갈이 해준지 꼭 1년 되었다.
새로산 너른 화분으로 옮기며 보니 화분 가득 뿌리가 있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녀석이 원래 살던 화분에는 알로에를 옮겨줘야지.
겨울을 준비하자꾸나.
최근 연습
2007. 10. 11. 09:28
1. 자유형 팔로만
힘들다
2. 평영 머리 너무 깊이넣지 말기
선생님: 올라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요.
T_T
3. 접영 역시 머리와 상체가 너무 깊이들어가지 않도록 연습
선생님: 팔이 못나오고 있어요.
2번 3번 모두 오래전부터 들었던 지적인데
리듬을 못타니까
무리하게 머리와 상체를 넣어서 웨이브를 만드려는 오랜 습관을
고치기가 힘들다.
무엇보다..강습을 빠지지 말자. 이불속이 왜이리 따뜻한지...
힘들다
2. 평영 머리 너무 깊이넣지 말기
선생님: 올라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요.
T_T
3. 접영 역시 머리와 상체가 너무 깊이들어가지 않도록 연습
선생님: 팔이 못나오고 있어요.
2번 3번 모두 오래전부터 들었던 지적인데
리듬을 못타니까
무리하게 머리와 상체를 넣어서 웨이브를 만드려는 오랜 습관을
고치기가 힘들다.
무엇보다..강습을 빠지지 말자. 이불속이 왜이리 따뜻한지...
그분이 말하셨다.
2007. 10. 11. 09:13
남자는 다 똑같아.
족욕
2007. 10. 8. 18:18
퇴사하신 K 대리님에게 배운것.
대야에 온수받아서
(보통 온수로 틀어서 처음부터 2/3 정도 받으면 마지막엔 매우 뜨건물이 나오므로
따끈하게 발넣기 적당한 온도에서 채워짐)
식초 + 소금 넣고 발담그기.
.. 를 변경해서
식초 소금 대신에
감잎차 티백 2개 우리고
탱자 2개 반갈라서 발로 꾹꾹 눌러주면서 족욕하기.
탱자씨가 쏙쏙 빠진다. 조그만게 씨는 많기도 하지.
멍하니 가만히 있는게 최곤데 평소 손대지도 않으면서
왜 꼭 책을 쥐고 있는지..
대야에 온수받아서
(보통 온수로 틀어서 처음부터 2/3 정도 받으면 마지막엔 매우 뜨건물이 나오므로
따끈하게 발넣기 적당한 온도에서 채워짐)
식초 + 소금 넣고 발담그기.
.. 를 변경해서
식초 소금 대신에
감잎차 티백 2개 우리고
탱자 2개 반갈라서 발로 꾹꾹 눌러주면서 족욕하기.
탱자씨가 쏙쏙 빠진다. 조그만게 씨는 많기도 하지.
멍하니 가만히 있는게 최곤데 평소 손대지도 않으면서
왜 꼭 책을 쥐고 있는지..
가지구이
2007. 10. 2. 16:45
아산에서 얻어온 가지를 길죽히 썰어서
밀가루 입히고
들기름에 구워서
소금 + 고추삭힌 간장 뿌려 먹음
맛있다!
가지속의 뜨거운 육즙 조심!
밀가루 입히고
들기름에 구워서
소금 + 고추삭힌 간장 뿌려 먹음
맛있다!
가지속의 뜨거운 육즙 조심!
아래는 참고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leelegacy/140025062030
for him..
2007. 9. 29. 21:10
Wo ai ni
천둥이
2007. 9. 2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