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바깥현관에서 기다림. 지난주 이어 두번째.
배고프다냥-
바닥에 츄르 두개 급히 짜주고 지각 면하러 서두르는 집사2호.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는데, 퇴근길에 놀라운 것을 목격하게 된다..(두둥)

집사1호가 깜냥이를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한다.
장마철 축축한 모습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상콤한 맛은 사과주스맛이었군.

깜냥이는 아무에게나 궁디팡팡을 허락하지 않아요. 비누로 씻고 과산화수소수로 소독.

그래도 아파트 마당냥 깜냥이의 주말은 풍요롭습니다.

왔어? 추르 줘.

퇴근길 랑데뷰한 집사1호와 2호,
이름을 부르면 귀신같이 나오는 깜냥이를 만났다고 합니다.

간식이 좋아

누군가가 깔끔하게 관리하는 밥그릇 물그릇.
덕분에 집사2호가 내민 사료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지금은 배가 고프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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